안티 대처1 소셜네트워크 경영원칙 소셜네트워크 경영원칙 #다나 화이트는 세계 3대 이종격투기대회로 꼽히는 UFC 최고경영자(CEO)다. 그는 2010년 8월 트위터를 사용하다 크게 당황한다. 그만 자기 휴대폰 번호를 트위터에 남긴 것. 이종격투기 반대자 등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화가 걸려올 게 뻔했다. 평범한 CEO였다면 당장 휴대폰 번호를 바꾸려 했을 것이다. 그러나 화이트는 정반대로 대처했다. "내가 폴로어들에게 전화번호를 남겼으니 앞으로 45분간은 무조건 전화를 받겠습니다"라고 트위터에 올린 것. 화이트는 45분간 진심을 다해 팬뿐만 아니라 안티 팬들과도 대화를 나눴다. 당시 미국 내 거의 모든 언론은 `45분 통화`를 주요 기사로 다루었다. UFC 팬들은 더욱 늘어났고 UFC에 더욱 애정을 갖게 됐다. 에이미 조 마틴 디지털 로열티.. 2013.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