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섬 게임, 세대간의 갈등
세대간의 갈등이다. KT를 비롯한 노후된 공기업들을 보는 결과 , 한정된 일자리를 가지고 경쟁하는 두 세대가 보일 뿐이다. 우리 세대는 앞세대 즉 부모님세대의 후계자이자 경쟁자이다. 그들이 요구하는 능력들을 만족시켜야만 취업이라는 관문을 뚫을 수 있지다. 하지만 그들이 요구하는 운영적능력, 사회적능력, 윗사람에게 맞추고 구조화,체계화된 능력들을 갖춘다고 하지만 앞세대만큼의 풍부한 경험을 가질 수도 없고 경험의 질이 다르더라도 절대량을 무시할 수 없는 법이다. 기존에 한정된 일자리를 가지고, 같은 능력으로 겨루는 것은 제로썸 게임이며, 레드오션에서 피튀기는 혈전이다. 지금의 새로운 트랜드 즉, SNS 마케팅이나, 트위터의 병맛 컨셉, 각 포털 플랫폼별 다른 말하기 방식을 이해하는 능력의 차이로 접근해야하며..
2014.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