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기274 어느 게임의 흔한 서비스 종료(파이널판타지 서비스종료) http://pgr21.com/pb/pb.php?id=humor&no=249980 2015. 9. 3. 픽사가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링의 22가지 법칙 “세상의 모든 뛰어난 글의 처음은 대부분 최악이었다.”– 앤 라모트 (Anne Lamott)픽사의 전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엠마 코트는 지난 2011년 그녀가 감독과 동료들에게 배운 픽사의 스토리텔링 법칙을 22가지로 정리해 트위터에 올렸다.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블로그, 소설, 프레젠테이션 등 스토리가 필요한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법칙이기에 소개한다.1. 캐릭터가 목표를 이루는 것보다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과정을 더 중시하라.2. 작가로서가 아닌 관객의 입장에서 재미를 생각하라. 둘은 매우 다를 수 있다.3. 테마를 갖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스토리를 다 쓸 때까지도 그게 뭔지 알기는 힘들다. 다시 계속 쓰다 보면 잡힐 것이다.4. 문장은 이런 식으로 구성되면 좋다. 어느 옛날 ___가 있었다... 2015. 8. 28. 페이스북 고찰 타임 무슨 바람이 불어,타임라인을 살펴보다보니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다. 공개로 표시된 글들과 비공개로 표시된 글들에서 미묘한 차이와 내 글의 공통점들.시나리오에서 말하는 'Want'와 'Need'가 생각났다. 공개로 표시된 글들은 아마도 내 모습중에서 남들에게 보여지고 싶은 욕망을 반영 한 것이고비공개로 표시된 글들은 보이기 꺼려지는 실제 모습일것.내 타임라인을 훑어보니 나는 이런 모습으로 비쳐지길 바랬고 실제로 내 사고의 흐름은 이렇게 흘러갔구나를 발견할수있었다. 스스로도 모르는 자신의 모습이라니 내 타임라인을 인쇄해서 일기처럼 보관해야할지도 사람들은 많은 목적으로 페이스북을 할것이다. 모든것에 간섭하는 스피드 웨건형, 먹기위해사는 먹스타그램형, 자식자랑을 열심히하는 육아일기형. 정치에 광분하는 깨시민.. 2015. 8. 10. [영화 속 경제]오즈의 마법사와 금본위제 주간경향 2013.04.09ㅣ주간경향 1020호 [영화 속 경제]오즈의 마법사와 금본위제 인쇄 | 목록 | 복사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ㆍ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소년은 ‘오즈의 마법사’를 읽으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제목은 ‘오즈의 마법사’인데, 주인공은 소녀 도로시라는 것이다. 도로시의 모험에 심장 없는 양철나무꾼과 겁쟁이 사자, 두뇌 없는 허수아비가 동행한다. 그렇다면 제목이 ‘도로시와 3명의 친구들’ 정도는 돼야 적당하지 않을까. 마법사 오즈는 영웅과 거리가 멀다. 그냥 늙고 쇠약한 괴짜 마법사일 뿐이다. 샘 레이미 감독의 (Oz; the Great and Powerful, 2013)은 제목에 충실한 영화다. 마법사 오즈(오스카)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오즈가 어떻게 환상의 나라 오즈로 가.. 2015. 8. 7. 이전 1 2 3 4 5 6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