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 끄적

결혼을 늦게 하고싶다는거, 놀거 놀다놀고 정착한다는것

by w우주z 2014. 10. 31.

21세기의 흐름은

더 이상 전통적 인간관계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놀꺼 다 놀고

젊을 때 말고 좀 나이 들어서 정착한다는 것은

계속 놀 수 없을 때 체력적으로 외모적 매력이 좀 떨어졌을 때 정착한다는 말인가.

다르게 말하면 내가 평생 볼 그 사람과는

젊은 시절 가장 매력적인 시간을 공유하지 않겠다는 말은 아닌가.?

 

나도 그런 사람이지만 이건 뭐지.

뭔가 다르다

연애와 결혼을 왜 구분하며

왜 결혼은 미루려하는가.

'끄적 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이스북 고찰  (0) 2015.08.10
했다와 안했다.  (0) 2015.07.28
노벨상타령, 댓가를 치루는 가정 놀이 with 친구  (31) 2014.10.10
제로섬 게임, 세대간의 갈등  (0) 2014.09.23
침묵이 어울리는 남자  (0) 2014.09.22